출퇴근이 버스타고 다니기 애매한 거리라 걸어다니다 킥보드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비싼 것들이 많아 뭘 사야할지 몰라 일단 가장싼걸로 입문하려고 합니다.

배터리 사용량이 적다고 하는데 욕심을 부리면 끝이 없길래.. 일단 마음 비우고 입문하려합니다.

배송은 주문하자 마자 와서 바로 사용해보 수 있어 좋네요.

계기판과 브레이크가 접힌상태로 달아놨나봐요.

만약 기계치라면 상당히 사용하기에 어려웠을거같아요.

계기판이 위로 달려있지 않아서 이게 왜 이렇게 달려있지? 했으니까요

한참 설명서 보다가 이건 브레이크니까 상식적으로 이렇게 달려있어야할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안에 같이 달려있던 도구로 나사를 돌려 풀어서 제대로 돌려 달아놨습니다.

그러니 완벽하네요. 그것만 완벽했다면 손잡이만 돌려 달면 바로 탈 수 있을정도로 조립은 쉽네요.

접혔던 손잡이만 풀면 바로 탈 수 있을 정도니까요

아쉬운건 생각한것보다 크다는거

배터리의 아쉬움을 안타게되면 들고다닐 생각을 했는데 좀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하겠어요.

진짜 평지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해야할거같네요

사은품으로 가방받으면 배터리 다되면 들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그나마 가벼워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