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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롤리고고 c250 첫 주행기
작성자 윤**** (ip:)
  • 평점 5  
  • 작성일 2018-06-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05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입문용 전동퀵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가격대비 평이 좋아 롤리고고 LGO-C250을 선택!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 주문취소 누를 사이도 없네요 ㅋㅋ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이 기대됩니다.

 

 

 

작은 박스에 거의 완조립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설명서 필요업이 바로 조립이 가능할 정도로 사용자 편의가 높군요.



 

 

아담한 크기.

바퀴가 작지만 펑크날 위험이 없는 타이어라 안심입니다.

 

손잡이는 폴딩식으로 접히는 것이 아니라 나사선을 조여 장착합니다.

다행히 왼쪽 오른쪽에 L,R이라고 각인되어 있어 혼돈없이 조립하는데 성공합니다.


 

전자식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가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완충되어 배송되었네요.

더욱이 모든 수치가 0 이라 신품 기분이 한껏 납니다.^^


 

조립을 마치고

퀵보드 자체도 처음이라 지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죠.

1단으로 10km 2단으로 15km 3단으로 20km 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첫 주행에서 3단 20km 는 초보입장에서 빠른 느낌이라

2단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세우는 연습은 악셀에서 손을 떼고

전자식 브레이크를 잡으니 바로 서는 것이 아니라 뒷바퀴 풋 브레이크와 병용해야 할 것 같구요.

주행중 멈추는 것을 항상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어느정도 연습을 마치고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퇴근후 밤에 조립을 해서 LED등을 켜보았는데,

포스가 있어 좋아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2.7km 밖에 주행을 안했는데 2칸이 사라졌고

언덕이 많은 지형이라 언덕에서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밧데리 눈금도 1칸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언덕이라 해도 아주 낮은 언덕인데...

아쉬웠습니다.


 

전동퀵보드로

출퇴근에 애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밧데리 전압이 빨리 떨어져 가능할지 걱정이고

무엇보다 과속방지턱 높이정도의 언덕을 100여m 만 주행해도 힘겨워해서

용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상위 버전을 구입했어야 했나 약간 후회도 되네요.


 

하지만 평지 주행에서 만족스럽고

디자인, 무게 보관이 용이한 점은 피크닉용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더욱이 LED등의 밝기는매우 밝아

야간 주행에서 안전하더군요.


 

총 달린 거리는 4.1km...

두칸이 남았네요 ....

 

완충을 하고 다음날 다시 주행을 했습니다.

역시 언덕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언덕을 주행하는 요령을 생겼습니다.

퀵보드인 만큼 언덕에서 살짝시 퀵을 해주면

지속적인 언덕에서 큰 힘없이 오를수 있네요^^

 

다음에는 출퇴근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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