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퀵보드로 출퇴근한지만 4년차구요. 이번에 해당 기업에 실망한점 솔직하게 구매후기로 씁니다. 전혀 악의 없구요, 다른 구매고객들이 참고하셨으면 하는점을 정보공유차원에서 씁니다.

1. 고객센터 전화 연결안됨 (이건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바로 아십니다)
2. 기존에 6개월 정도 타던 제품 주행중 급정거 및 전원켜지지 않음 -> A.S보냄 -> 배터리고장이니 12만원내고 새걸로 교체하자 하여 교체 -> 장마기간이라 실사용 2주도 못하고 주행중에 다시 급정거 -> 박스 구매해서 다시 A.S보냄 -> 이번엔 모터고장이니 교체하면 17만원이라고 하시며 차라리 보상판매를 권유 -> 울며겨자먹기로 보상판매 받음 -> 새제품 배송받고 폴딩 펴보고 그뒤로 접히지 않음 -> 대리점방문 -> 고치기 난감해하시며 본사랑 얘기해보실것 권유하심 -> 본사랑 상담시작 -> 접히지 않아서 A.S를 보내고 싶어도 박스포장을 못한다고 수차례 얘기함 -> 박스포장을 해야된다, 고장일리 없다, 수리들어오는 10대중 1대는 고장이 아니다고 함 -> 나는 고장임을 대리점에서 이미 확인받았고 포장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해결책을 주시라고 함 -> 상담 2주차만에 폴딩 유튜브영상을 보내주고, 그래도 안접히면 직접 갖다주라며 주소를 찍어주심

인생에서 처음으로 컴플레인같은 후기를 써봅니다. 저는 식당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그냥 먹고, 술집에서 깨진 잔이 나와도 그냥 마시는 사람입니다.일단 제품에 하자가 많건 적건 제대로 후기 안읽어보고 산 제 잘못도 있고, 그런 제품을 고른건 결국 제 선택이니까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상판매라는 명목하에 보내신 제품이 박스개봉하자 마자 고장이면 적극적으로 고객센터에서 해결을 해주셔야지. 결국은 갖고오면 고쳐주겠다 라니요. 다른 구매고객분들은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